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28일 이재춘 사장대행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국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봉사에 나섰다.
임직원 봉사단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 5가구에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경주지역자활센터)’에서 추천받아 연탄 2천장을 기부해 난방 걱정을 덜어줬다.
경주=서경규 기자 seoul14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