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예천수도관리단은 지난 28일 10월부터 시행한 취약계층의 물 이용환경 개선사업 “행복가득 수 프로젝트”의 준공행사를 가졌다.
행복가득 수 프로젝트는 K-water가 물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기관의 특성과 연계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예천수도관리단은 올해까지 3년째 취약계층의 주방, 화장실 등 열악한 수도시설과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금년도엔 예천읍 2가구, 용궁면 1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가구당 500만원인 총 1,500만원의 공사비가 지원됐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