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사람들

성주군 벽진면, 민원실 진출입 경사로 설치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29 19:49 수정 2018.11.29 19:49

‘군민중심 행복성주’ 위한 행정 환경 개선 노력

벽진면사무소가 청사를 방문하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경사로를 민원실 입구에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벽진면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의 청사 출입 불편을 해소하고자 민원실 출입문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미끄럼 주의 안내 표지판을 부착하는 등 ‘군민 중심, 행복 성주’ 건설을 위한 최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면은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군정의 주인이고, 면사무소를 손쉽게 방문할 수 있어야 한다. 조만간 2층 면장실로 가는 계단에 핸드레일을 설치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