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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훈훈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03 11:23 수정 2018.12.03 11:23

국토정보공사 청도지사

김순복 한국국토정보공사 청도지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이승율 청도군수(왼쪽 두번째)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군청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김순복 한국국토정보공사 청도지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이승율 청도군수(왼쪽 두번째)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군청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 청도지사(지사장 김순복)는 지난달 29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청도군에 기탁해 연말 나눔 분위기 확산에 불을 지펴줬다.

3일 청도군에 따르면 한국국토정보공사 청도지사는 청도읍 고수리에 소재하며 지적측량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 측량 기술의 개발과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김순복 청도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국토정보공사 청도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는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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