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산시 당원협의회는 지난 1일 경산CC인터불고 대연회장에서 ‘2018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원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 당협의 한해를 되돌아보며 자유한국당과 경산시 당협에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이철식 경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약 250여명의 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마리(이승현), 난타팀 백화요란, 트로트 가수 이나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부 본 행사, 3부 만찬, 4부 당원 소개·여흥·행운권 등 경품추첨으로 이어졌다.
이덕영 자유한국당 경산시 전 당협위원장은 “당원 동지들의 뜻을 받들어 자유한국당과 보수우파가 목표로 하는 6대 혁신 가치실현에 경산시 당협의 당원동지들과 손잡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