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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구자학·김정태 의원,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우수상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06 07:13 수정 2018.12.06 07:13

달성군 의회

달성군의회 구자학(오른쪽), 김정태(왼쪽) 의원이 2018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과 의정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달성군의회 제공
달성군의회 구자학(오른쪽), 김정태(왼쪽) 의원이 2018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과 의정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달성군의회 제공

 

대구 달성군의회가 구자학(다사·하빈), 김정태(유가·현풍·구지) 의원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과 '의정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전국 기초·광역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주민행복 및 복지증대 정책 추진, 지역 활동 실적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재선인 구자학 의원은 '빈집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친환경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과 행정사무감사, 지역민원 해결 및 현안 발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선인 김정태 의원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공영주차장 조성 등 공약사항 추진과 사회복지시설 방문, 회기 중 출석률 등 의정활동 참여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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