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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민주당 대구시당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08 20:17 수정 2018.12.08 20:17

전공노 대표자 면담

더불어민주당 김우철 사무처장이 전국공무원노조 대구경북본부와 면담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우철 사무처장이 전국공무원노조 대구경북본부와 면담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지난 7일 대구시당 당사에서 '전국공무원노조'대표자들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성일 본부장은 해직구제 관련 특별법이 소위에 회부만 된 채 장기간 처리되지 않은것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대통령과의 직접교섭 요구, 징계취소 복직법안 마련, 사면복권 로드맵 제시 등 세 가지를 대구시당이 중앙당에 전달해줄 것을 요구했다.

김우철 사무처장은 “노조측의 요구사항을 성실하게 중앙당에 전달해 조속한 법안처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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