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대구

김문오 달성 군수 ‘올해 지방인사혁신대상’ 우수상 수상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09 10:30 수정 2018.12.09 10:30

다양한 직원복지 시행·활기찬 분위기 조성, 업무성과 극대화

 

달성군 김문오 군수(사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 지방인사혁신대상경진대회에서 워라밸 시대, 잘 노는 만큼 달성한다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또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까지 안았다.

달성군은 직장어린이집, 직원하계휴양소 운영 등 다양한 직원복지 시행과 전직원 한마음 호프데이 치맥파티, 달성군 공무원 한마음교육, 부서별 대항 민속놀이 릴레이 운동회 등 활기찬 조직분위기 조성으로 직원만족도를 높여 조직 업무성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각 읍면별 장난감도서관 설치, 설치비율 전국 최고 수준의 국공립유치원 설치 등 달성군만의 특화된 출산·양육과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특히 지난 201634개 부문, 201740개 부문 수상실적을 쌓으면서 군정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져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