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대구남구청장, 꼬마또래 어린이집 방문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10 11:43 수정 2018.12.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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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지난 5일 꼬마또래 어린이집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조재구 남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확인하고 통학차량을 둘러보면서 혹시라도 차 안에 남아있는 아이들이 없도록 안전하게 등·하원 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구는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 아동이 존중받는 남구 건설을 위해 육아공간을 제공할 온마을 아이맘센터를 개소했다. 또 부모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공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현재 5개소인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대 추진 중에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렇게 해맑게 웃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누구나 살고 싶은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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