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 7일 성주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모범운전자회원 30명이 참석해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18년 모범운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모범운전자 임원진을 선출하고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내용 및 추진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배기명 경찰서장은 일상업무로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마라톤대회, 각종 축제 등 교통관리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운전자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교통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경찰·협력단체 간의 공동체 치안을 위해 협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