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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제2차 임시의원총회·제1차 상임의원회' 열어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12 14:42 수정 2018.12.12 14:42

대구상의

대구상공회의소가 상의 대회의실에서 ‘제2차 임시의원총회·제1차 상임의원회’를 열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가 상의 대회의실에서 ‘제2차 임시의원총회·제1차 상임의원회’를 열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11일 상의 대회의실에서 ‘제2차 임시의원총회·제1차 상임의원회’를 열고 올해 추경예산, 내년 사업 및 예산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대구상의는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역할에 충실하되 R&D지원사업을 역점적으로 수행하면서 지역기업의 장기 생존전략을 위한 로드맵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또 주요 선진국 산업시찰과 해외상의,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제교류협력을 증진시키고 지식재산 창출과 우수 인력 양성·공급 및 매칭 지원을 강화해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한편 이재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지역경제가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어떤 위기에도 버틸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대구상의가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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