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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로 국제 주니어 올스타 볼링 챔피온십 그레이드부 준우승, 3등 차지 ‘쾌거’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13 11:57 수정 2018.12.13 11:57

그레이드부에서 준우승과 3등을 수상한 계명문화대 학생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그레이드부에서 준우승과 3등을 수상한 계명문화대 학생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마일로 국제 주니어 올스타 볼링 챔피온십’에서 그레이드부 준우승과 3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호주 등 11개국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개인전 그레이드부, 오픈부, 마스터부로 구분해 진행했다.

계명문화대 볼링선수 5명은 그레이드부에 참가해 예선전을 치룬 후 27명을 선발하는 결승에 5명 전원이 올랐다. 결승에 오른 5명 중 정혜진 선수가 준우승을, 손정미 학생이 3등을 차지했다.

그레이드부에서 준우승한 정혜진 학생은 “좋은 성적으로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대회의 경험을 통해 더욱 더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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