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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

올 道 옥외광고업무 ‘최우수’ 기관상

박삼진 기자 기자 입력 2018.12.13 12:31 수정 2018.12.13 12:31

영천시

영천시가 2018 경상북도 옥외광고업무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최우수 기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영천시가 2018 경상북도 옥외광고업무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최우수 기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영천시가 지난 12일 청송군에서 개최된 2018 경북 옥외광고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2018 경북도 옥외광고업무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수상했다.
영천시는 그동안 완산동 말죽거리 및 금호읍 금호로, 서부동 서문육거리 일대을 LED간판으로 교체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간판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재 시청오거리 일대에도 간판개선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경북옥외광고협회 영천시지부와 연계한 불법현수막 제거 및 캠페인 전개, 현수막 지정게시대 운영, 풍수해대비 안전점검 등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2018년 한해동안 옥외광고물 개선·정비에 대한 종합 평가로 영천시는 국도비 공모에 따른 간판개선사업 및 불법광고물 정비 추진 등 옥외광고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결실을 거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을 위해 옥외광고 업무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단속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박삼진 기자 wba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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