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대학/교육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사랑의 헌혈증서' 기증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15 21:09 수정 2018.12.15 21:09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구우체국 한사랑의 집을방문해 헌혈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폴리텍 섬유패션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구우체국 한사랑의 집을방문해 헌혈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폴리텍 섬유패션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지난 1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구우체국 한사랑의 집을방문해 헌혈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섬유패션캠은 2013년부터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사랑의 헌혈증서를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이날 기증된 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헌혈증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증식에 참여한 제 22대 총학생회 방중희 학생은 “작은 노력의 증표인 헌혈증이 소아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뜻을 모아 이웃사랑 생명나눔을 실현해 준 학우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