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경산

경산시의회, ‘올해 마지막 임시회 개회’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18 14:12 수정 2018.12.18 14:12

추경 세입·세출예산안·조례 심사

경산시의회가 제207회 경산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을 열고 있다. 경산시의회 제공
경산시의회가 제207회 경산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을 열고 있다. 경산시의회 제공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18일 제207회 경산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8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경산시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이후 20일에는 ‘2018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임위원회 별로 예비심사하고 21일은 상임위에서 올라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를 할 계획이다.
7명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는 위원장에 이기동 의원, 부위원장에 박병호 의원, 위원에 박미옥, 배향선, 양재영, 이성희, 황동희 의원이 활동한다.
강수명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8대 경산시의회 출범이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 온 동료 의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금년도 마지막 임시회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의안심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의회는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8년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