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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대구경북 올해의 중소기업상' 시상식 열어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23 02:25 수정 2018.12.23 02:25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2018 대구경북 올해의 중소기업상' 시상식을 열고 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2018 대구경북 올해의 중소기업상' 시상식을 열고 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21일 '2018 대구경북 올해의 중소기업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년을 맞이하는 이 상은 매년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중소기업에게 경영의욕 고취와 바림직한 기업문화를 확산코자 마련된 상이다. 현재까지 모범 중소기업 344개사와 우수기술인 113명에게 돌아갔다.

이번 '2018 대구경북 올해의 중소기업상'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쓰리에이치가 수상했다.

이어 ▲기술혁신 부문 ㈜윈텍 ▲경영혁신 부문 태령종합건설(주) ▲수출기업 부문 ㈜나라테크 ▲창조혁신 부문 밸류앤드트러스트(주) ▲소상공인 부문 백림정 ▲창업기업 부문 (주)세화브이엘, ㈜퀀타머티리얼스 ▲일자리창출 부문 ㈜비욘드리밋 9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은 "올해의 중소기업상 수상업체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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