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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문경협의회, ‘대통령상’ 수상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8.12.27 10:45 수정 2018.12.27 10:45

이관석위원도 대통령상 영예

이관석위원 수상모습
이관석위원 수상모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회장 박인국)가 지난20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년 국민훈장 표창 시상식에서 지역 내 통일의지 결집 및 통일문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도 우수협의회 의장(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우수협의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문경시협의회는 지역 내 통일기반구축 및 찾아가는 시민통일교육 및 안보강연,대학생 및 여성단체회원들을 위한 통일교육, 청소년 분단역사현장견학,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등 각종 통일 활동사업 기여와 지역내 민주평통 위상 제고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겹경사로 지난 21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선 문경시 자문위원을 대표로 이 관석(양지부동산 대표)위원이 20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 인국 협의회장은 “이번 수상은 대통령 헌법자문기관으로서  문경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의 통일희망에 대한 노력의 작품인것” 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재미있고 쉽게  통일이야기를 할 수 있는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통일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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