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의 취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와 적극적인 노력이 결실을 얻었다.
계명문화대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창출지원 단체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계명문화대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취업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직업교육과 맞춤형 진로 및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업의 질과 더불어 대학정보공시기준 취업률이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그간 취업률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명호 총장은 “어려운 취업환경에도 불구하고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학생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성과 실무역량이 융합된 인재 양성과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청년해외진출 분야 장관표창’을 수상한 국제교육행정 김민규 팀장은 2012년부터 재학생들의 해외취업 강화를 위해 대학자체의 해외취업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재까지 호주, 싱가포르, 캐나다, 일본, 미국, 말레이시아에 116명의 학생들을 성공적으로 해외취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및 지원했다.
김 팀장의 장관표창은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성과를 위해 SNS를 활용해 평일은 물론이고 공휴일에도 학생들의 질문사항이나 궁금한 점을 해결해 주는 등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김민규 팀장은 “이번 정부포상은 해외취업 희망학생들의 어학 및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글로벌 존 등의 대학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서 가능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더 많이 노력해 성공적인 해외취업자가 배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2017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취업지원과 사업과 재학생 직무체험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우수’를 받았으며 재학생들에게 우수한 창업 지원 공로로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7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정부로부터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