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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퇴경?어썸하은 초청 '대문열기 토크쇼' 개최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27 16:19 수정 2018.12.27 16:19

수성대

지난 4월 야구해설가 양준혁씨와 김재박 전 감독이 ‘야구현장에서 이뤄지는 경쟁과 발전’을 주제로 대문열기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수성대학교 제공
지난 4월 야구해설가 양준혁씨와 김재박 전 감독이 ‘야구현장에서 이뤄지는 경쟁과 발전’을 주제로 대문열기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수성대학교 제공

수성대학교는 오는 29일 오후6시 요셉관 대강당에서 1인 미디어 최강자인 고퇴경과 어썸하은(나하은)을 초청해 ‘대문열기(대한민국의 문제열기)’ 공감토크쇼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사 출신인 자신의 직업을 살려 유투브에서 ‘퇴경아 약먹자’ 채널을 운영하면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퇴경씨와 댄스신동으로 260만 유투브 구독자를 자랑하는 어썸하은양이 ‘1인 영상 미디어 크리에어터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각각 특강을 한다.

또 고퇴경과 어썸하은은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 뒤 K-POP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대문열기 토크쇼는 지역의 대표적인 건설IT분야 벤처기업 ㈜군월드가 ‘사회적 가치 나눔을 위한 지식공유 사업’의 하나로 수성대와 손을 잡고 진행하는 행사다.  지난 4월 야구해설가 양준혁씨와 김재박 전 감독이 ‘야구현장에서 이뤄지는 경쟁과 발전’을 주제로 6월에는 성문제 인기강사인 관계교육연구소 손경이 소장의 ‘아름다운 우리들의 성평등 이야기’를 주제로 각각 토크쇼를 가졌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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