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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학/교육

대구시민대학 축제 한마당, '희망전진대회' 열려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27 16:31 수정 2018.12.27 16:31

30일, 경산실내체육관

대구시민대학총연합회는 오는 30일 오후2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18대구시민 희망전진대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구지역 실버대학들의 연합체를 만들어 시니어 세대의 역동적인 삶을 지원해 온 대구시민대학총연합회와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가정회복운동에 주력해온 대구시참가정실천운동본부가 다문화종합복지센터 대구시지부와 함께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7개 국가(일본.태국.필리핀.중국.우즈베키스탄.베트남.새터민)의 다문화가정 자녀 7명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전달하고 이기성 참가정실천운동본부 한국회장이 10개의 실버대학 모범가정 10명에게 ‘효정부모상’을 시상한다.

사회는 변사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시지부장이, 축사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김규환 국회의원?효광 동화사 주지스님이, 특강은 설용수 박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상임고문)가 맡는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송년축제의 의미를 담아 100명의 ‘대경하모니카아카데미’들의 연주와 실버대학가요제에서 입상한 아마추어가수들이 노래를 부르고 특별초대가수로 조항조가 참석자들의 흥을 북돋을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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