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 비슬산자연휴양림은 구랍 31일 기해년 새해 첫날 비슬산에 올라 일출을 보면서 새해 소망을 기원하려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전기차를 특별 조기 운행했다고 밝혔다.
새해 첫날 전기차 매표는 오전 6시부터 시작하며 현장에서 순서대로 탑승이 시작되며 유가읍, 현풍읍에서 주관하는 새해떡국 나눔행사도 공영주차장 등지에서 함께 진행됐다.
강순환 이사장은 "비슬산 일출을 관람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9년도 문화와 관광을 선도하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과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