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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학/교육

연말에도 장학금 기탁 끊이지 않아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1.02 15:10 수정 2019.01.02 15:10

(재)문경시장학회

국화원 문경장례식장
국화원 문경장례식장
점촌시민교회 나눔 실천
점촌시민교회 나눔 실천 카페

구랍 31일에도 문경시의 지역발전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G&G(대표 신영신)에서 학생들의 공부환경을 조성하는 데 써달라며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고, 점촌시민교회 나눔카페(목사 문병식)와 국화원 문경장례식장(대표 김주용)에서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각각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미국의 리클라이너가구를 수입·판매하는 ㈜G&G는, 문경중학교 제14회 졸업생인 신관철 이사가 자신의 모교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점촌시민교회 나눔카페는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국화원 문경장례식장도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장학금 기탁을 계속하기로 약속했다.

고윤환 (재)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기탁식에서“ 미래의 꿈나무를 위한 확실한 투자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재개발을 위한 장학사업 확대 추진과 함께 우리시가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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