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4일 오전11시, 2019년을 맞아 첫 이장회의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행정과 주민 사이에서 성실한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당일 회의 주요내용으로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자동차세 연납신청,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 홍보, 관내 거주자 주소 이전,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 및 취약계층 발굴, 올해 1월1일부터 시행되는 농약잔류물질 허용관리제도(PLS), 들녘환경심사제, 가옥피해 우려목 신고, 겨울철 강설에 따른 제설요령, 산불예방 등에 대하여 홍보했다.
벽진면장은 군정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마을이장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지난해 면 행정 추진에 적극 협조하여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으며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인 올해에도 한 마음 한 뜻으로 행복성주 만들기에 이장들이 솔선수범해 앞서가는 벽진면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