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문경

문경마성면, 面紙 발간 순풍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1.07 14:24 수정 2019.01.07 14:24

발간 후원금 이어져

문경시 마성면 마성면지발간추진위원회에서 구랍 21일부터 면지발간 후원금이 답지되기 시작해 24일까지 1600만원이 들어왔다고 발혔다.

마성면지는 작년 2월부터 발간준비에 들어가 현재 문헌조사와 마을조사 등 기초자료를 수집해 발간에 접어든 상태이며, 총예산 1억 3천만원을 편성했었다. 이에 따라 마성면민과 출향인사 등으로부터 5천만원 이상 후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후원금이 답지되기 시작한 것.

김억주 위원장은“면지발간을 통해 면민의 애향심을 높이고 마성면을 찾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향토사와 문화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오늘의 마성을 기록하도록 방향을 잡고 11개월간 자료조사 작업을 했으며, 이제 면민들의 힘을 모아 펴내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