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수 이병환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연두순시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연두순시는 7일 성주읍을 시작으로 수륜면, 월항면, 용암면, 선남면, 금수면, 벽진면, 가천면, 초전면, 대가면 순으로 10개 읍·면을 방문한다.
주민들에게 2018년 주요성과 및 2019년 군정방향, 해당 읍·면의 새해 사업계획을 설명하며 군정추진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또한 지역주민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이 향후 군정추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사업부서 간부공무원이 배석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이 중심 되는 행복성주 건설을 위해 연두순시뿐만 아니라 평소 어느 때라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있는 곳이라면 찾아가서 귀담아 들을 것이라며, 더 나은 성주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여러분들도 군정추진 사항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