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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농지은행사업비 53억원 확보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1.09 14:44 수정 2019.01.09 14:44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지사장(안영용)는  2019년도 농지은행 사업비 53억원의 예산을 확보, 관내 농업인에게 지원한다.

농지은행 주요 사업으로는, 2030세대와 청년창업농 등 농업인 의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을 위한 농지매매 및 임대차의 농지규모화사업 6.8억원,과수규모 확대를 위한 과원 규모화사업 7.5억원, 은퇴·이농 희망농가의 원활한 농지매도와 농지시장 안정과 농업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매입비축사업 20.5억원, 과도한 부채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정상화 도모를 위한 경영회생사업 18억원, 고령농업인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농지연금사업 2.1억원, 경영이양직불사업 2.8억원, 자경이 어려운 사람의 농지를 임대하는 농지임대수탁사업 93㏊ 를 지원한다.

사업참여 등 지원신청은 문경지사 농지은행부(550-5302)를 방문하거나 국번 없이 1577-7770에 문의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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