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적재적소 일자리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시는 새 정부에서 일자리를 최우선 정책 기조로 강조하는 상황에서, 실업자의 구직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취업지원기관 간 연계 강화를 통한 공동 취업 행사를 추진하는 등 시민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자리 미스매칭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실업자의 구직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 맞춤형 취업 알선을 위한 취업지원센터(054-439-5523~4), 김천일자리센터(054-439-1919)운영과 김천시 홈페이지 ‘유용한 정보’-‘일자리정보센터’ (http://gyeongbuk.work.go.kr/gimcheon/main.do) 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일자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http://www.gimcheon.go.kr/mini/women/)를 운영중에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며 언제든지 방문하여 직업상담 및 취업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