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박명수)는 경북지방경찰청이 시행하는 2018년 하반기 교통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아,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되어 21일 인증서와 유공직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문경경찰서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더불어 교통사고 많은 교차로 개선 등 교통안전 시설물 1,431개소를 정비·개선해, 주민이 공감하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으로 2년 연속 교통사망사고가 감소하는 성과도 거뒀다.
박명수 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과 홍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시민에게도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