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관내 6개 축산단체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대가야읍 해지음 2층 회의실에서 축종별 지부장(회장), 사무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한우협회, 양돈협회, 낙우협회, 염소협회, 양봉협회, 수의사협회, 축협 등이 참석, 2019년 축산단체협의회 회장과 임원 선출 및 축산농가 육성과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축산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서교희(한우협회)씨가, 사무국장으로 김중련(수의사협회)씨가, 감사로는 정무호(양계협회)씨가 선출됐다.
새롭게 선출된 서교희 고령군 축산단체협회장은 “고령군 축산단체 발전을 위해 축사악취 문제와 농가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살기 좋은 고령 만들기와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고령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