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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문화·복지분야 의정자문위원 위촉식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23 14:38 수정 2019.01.23 14:38

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23일 새로이 구성된 의정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지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 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23일 새로이 구성된 의정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지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새로이 구성된 의정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3일 대구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열렸으며 의정활동의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복지, 문화, 체육, 관광, 여성분야 등 8개 분야 14명의 전문가를 문화복지위원회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이들 자문위원들을 통해 의회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지방자치 발전, 기타 의회가 요청하는 사항 등에 관하여 자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최일선에서 현장경험이 많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문화복지위원회 의정자문위원회로 많이 위촉했다.

이영애 위원장은 “그간 형식적으로 운영된 의정자문위원회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수시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요 정책 결정전 정책협력 논의 등을 가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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