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설 연휴를 맞아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 및 캠페인을 2월 1일까지 펼친다고 밝혔다.
'효도의 첫걸음! 고향집 주택 화재경보기 설치로 시작하세요!’라는 홍보 슬로건으로 관내 전통시장 및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현수막 및 전단지 등 다양한 홍보수단을 이용해 홍보를 펼칠 계획이며, 관내 설치된 전광판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동영상도 송출할 예정이다.
오범식 문경소방서장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에는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설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해 주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