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삼도 메트로안과 원장이 대구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3일 대구시청 시장실에서 심삼도 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이희정 대구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심 원장은 2019년 첫 회원이며, 대구에서는 132번째다.
병원 개원 후 국내외 의료봉사에서부터 노인, 결혼이민여성, 저소득가정 결연,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심 원장은, 2012년 안과로는 처음으로 사랑의 열매 ‘착한병원’에 가입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심 원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에 더 많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탄생 돼 나눔으로 행복한 대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