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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북부새마을금고 투·개표 결과 발표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24 14:35
수정 2019.01.24 14:35
신임 이사장 '허명' 당선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경산시 압량면 소재 북부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린 (경산)북부새마을금고임원선거의 투·개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이사장은 다득표자로 출석선거인수의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허명 전 전무 ▲부이사장은 무투표로 당선된 김상용 현 부이사장 ▲상근이사는 찬·반투표로 출석선거인수의 과반수 이상 찬성 득표한 김종태 현 이사장 ▲비상근이사는 다득표자 순으로 이종호 현 이사, 백잠덕 전 부녀회장, 장도환 현 이사, 이수국 현 이사, 한희광 현 이사, 김영백 현 이사가 당선 됐다.
이번에는 북부새마을금고 설립 이후 처음으로 대의원이 직접 선거별 1인 1투표제로 이사장·상근이사·비상근이사선거의 투표를 실시했다.
총 유권자 117명중 114명이 투표에 참가해 9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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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새마을금고임원선거의 투·개표 결과를 발표하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58067_22310_367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