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압량면 새마을부녀회가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압량면 새마을부녀회원과 압량면 직원 등 20여명은 지난 21~23일 3일간 사정동에 위치한 보은의 집을 방문해 정성 담은 식사를 대접했다. 또 배식과 설거지, 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병숙 압량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압량면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