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 중앙동 주민 만남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27 10:52 수정 2019.01.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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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이 중앙동 주민 의견 경청하고 추진에 최선 다하고자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2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중앙동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중앙동장으로부터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았다.

이후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는 중앙동 삼북 경로당 리모델링과 삼북 주공 뒤편 도로 개설 등으로 이를 추진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삼북 경로당을 방문한 최 시장은 어르신들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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