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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설 앞두고 연화원 방문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27 11:03 수정 2019.01.27 11:03

경산시의회

경산시의회 강수명 의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의원들이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용성면 연화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세제,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의회 제공
경산시의회 강수명 의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의원들이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용성면 연화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세제,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의회 제공>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지난 24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강수명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용성면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연화원을 방문해 시설 운영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세제, 라면 등 생필품 전달 및 입소 장애인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강수명 의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지는 명절이 됐으면 한다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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