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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산

'찾아가는 주민대화' 시민과 첫 동행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28 14:34 수정 2019.01.28 14:34

경산 남부동주민센터

남부동이 지난 25일 동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찾아가는 주민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경산시 제공
남부동이 지난 25일 '2019 찾아가는 주민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 남부동은 지난 25일 동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찾아가는 주민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부동 신청사 조기 건립, 백자산 산림문화 휴양 시설 진입도로 확장, 백자산 진입도로 확장 등 평소 시민들이 생각하고 있던 크고 작은 의견들을 나누는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어 신나리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지역 현안 및 노인복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각종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경청했다.

최 시장은 "여러분들이 오늘 말씀하신 의견들을 토대로 행복한 미래 경산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6년 2월부터 지난해까지 제2대 명예동장으로 많은 도움 주신 정동화 명예동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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