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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28 15:40 수정 2019.01.28 15:40

건설현장 안전점검

정태환 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본부장이 지난 25일 경북 안동시 소재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제공
정태환 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본부장이 지난 25일 경북 안동시 소재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제공

정태환 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본부장은 지난 25일 경북 안동시 소재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은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류 폐기물의 친환경적 자원순환처리를 위해 건설 중 현장으로 자원회수시설1개 동,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1개 동을 올해 6월 준공 목표로 시공 중에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진단 점검 추진계획’에 따라 경영진의 안전관리 책임의식 고취의 하나로 이뤄졌으며, 현장 내의 추락?낙하 재해 예방시설, 건설용 기계?기구 등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정 본부장은 “안전관리 체계를 재점검해 무재해 현장을 만들어가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 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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