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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사료화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 개최
김명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1.31 14:01
수정 2019.01.31 14:01
성주군의회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성주참외 사료화 시범사업 결과평가회'에 참석했다.
성주참외 사료화 시범사업은 최근 사료비 상승, 축산물 수입증가, 악성가축 전염병 대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참외 저급과를 축산사료로 활용해 성주참외와 축산의 동반 성장은 물론, 축산의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축산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은 “작년 축산 조수입이 2,700억 원으로 참외 다음으로 농업 조수입이 많았는데, 앞으로 더욱 더 분발하여 성주군 농업조수입 1조원 시대에 걸맞춰 축산분야에서 소득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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