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최고의 강사들과 고품질 생산을 열망하는 농업인들의 1:1 과수전정(청도반시,복숭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5회에 걸쳐 사전 교육 신청자 2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지역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수형을 보급하고자 일본의 선진사례 등을 비교하는 이론교육과 현장에서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업인 스스로가 고소득 과수재배의 길을 찾도록 농업정책을 펼 것을 약속한다"며 "변화에 대응하는 주도적인 전정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