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정치

KTX 구미역 정차 선로 연결지점 김천 보수기지 방문

박미희 기자 기자 입력 2019.02.03 01:15 수정 2019.02.03 01:15

백승주 의원, KTX 구미 정차 경기 회복 '마중물'

지난 29일국무회의에서 확정된 KTX 구미역 정차를 위한 ‘경부고속선(김천보수기지)과 경부선(김천역)’ 구간 선로 연결 구간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29일국무회의에서 확정된 KTX 구미역 정차를 위한 ‘경부고속선(김천보수기지)과 경부선(김천역)’ 구간 선로 연결 구간 현장을 방문했다.

백승주 국회의원(구미갑)은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KTX 구미역 정차를 위한 ‘경부고속선(김천보수기지)과 경부선(김천역)’ 구간 선로 연결 구간 현장을 방문했다.

백 의원은 “KTX 구미역 정차를 위한 구간 선로 연결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 박차를 위해서 현장 직접 살펴보고, 향후 중앙 정부 관계자와 논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백 의원은 “KTX 구미역 정차는 구미 경기 회복을 위한 중요한 마중물이기 때문에 한 치의 차질도 없이 조속한 시일내에 공사가 완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KTX 구미역 정차는 대구 민?군 공항 통합 이전과 함께 구미의 경제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견인하게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백 의원은 구미 시민들의 열망하는 SK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뿐만 아니라 LG의 새로운 신규 투자 유치를 위해서도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구미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