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1일 정례조회에서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18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 달성도, 지방세 체납세 정리, 개별주택가격,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읍면동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최우수기관으로 호계면, 우수기관에는 산양면, 점촌1동, 장려기관에는 문경읍, 점촌3동이 각각 선정됐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