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 및 통신비 경감을 위해 시내 주요 버스승강장 7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치장소는 문경시지부, GS마트 앞, 점촌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북부승강장, 중앙시장(시외버스터미널 방면), 홈플러스 건너편, 주공아파트 부근 승강장 등 총 7개소이다.
문경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에 공공와이파이 설치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버스 이용자들의 교통편의 및 통신비 경감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 높은 다양한 교통정책을 펴갈 것이다”고 말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