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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덕

영덕군, 노인일자리ㆍ사회활동지원사업읍·면사무소 발대식 개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9.02.11 19:01 수정 2019.02.11 19:01

영덕군은 지난달 31일 지품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개최하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동절기 저소득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시작을 한 달 이상 앞당겼다.
총 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전년보다 196명이 증가한 1,151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지역사회 환경개선, 공공?복지시설 봉사 등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다.
이형성 주민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 또한 사업 참여자들께서는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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