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삼 벽진면장은 관내 곳곳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등 마을 행사에 참여하며 군정 발전과 주민 행복을 기원했다.
박 면장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사 유치, 구제역 방역, PLS 시행 등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을 홍보하고 마을 현안도 청취하며 소통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박 면장은“부임 후 인사드리지 못한 어르신들도 찾아뵈면서 올 한해 농사가 잘되고 마을이 평안하기를 기원드렸다”며 “정월 대보름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맞기 위한 준비를 하며 단합된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