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학교가 지난 11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제7회 3D프린터를 이용한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계과 3개 팀의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우수 팀에 대한 포상을 통해 재학생의 동기부여와 성취감 고취, 3D프린팅 센터의 장비 활용도 및 대내외적 홍보 강화의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별나 대구공업대학교 총장은 시상식에서 대회를 준비한 3D프린팅 센터장(이준영 교수?기계과)과, 수상학과 지도교수(기계과 이규태 교수?이병화 교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시상자들에 대한 축하와 더불어 창의력이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