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면장 박성삼)은 성주군이 올해 계획하고 있는 파리장서운동 및 4·2성주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면 청사 벽면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성주 만세운동 재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성공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파리장서 운동의 중심지로서 주민들의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군민화합과 소통행정에도 벽진면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