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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홍보대사 이상윤‘지진 경주 응원 메시지’

이창재 기자 입력 2016.10.16 20:16 수정 2016.10.16 20:16

경북도는‘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홍보대사 이상윤이 지진과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 관광업계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탤런트 이상윤 홍보대사는 “천년의 세월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첨성대! 지진과 태풍도 꿋꿋이 이겨낸 모습, 감동적이지 않나요? 깊어가는 가을을 경주에서 느껴 보세요”라며 “홍보대사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현재 드라마‘공항가는 길’로 바쁜 이상윤은 ‘2016 중국인 대구경북방문의 해’홍보대사로 위촉돼 중국인 유치 활동을 벌여 왔다. 그의 중국에서 인기는‘내 딸 서영이’가 중국 현지에서 누적 조회수30만 건을 넘고 중국판 ‘아내의 거짓말’로 리메이크돼 방영될 정도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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