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새마을회는 지난 18일 오전10시30분 새마을회관 강당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8년 결산 및 19년 사업계획을 보고 하고 성주역사 유치를 위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성주군새마을회는 새마을 3단체(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문고지도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정기총회는 군 주요임원과 10개 읍면 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2018년 사업에 대한 결산보고와 함께 잘된 점과 미흡한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하고, 2019년에 추진할 사업계획을 심도있게 협의하며 올 한해동안 단합된 자세로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군정발전 역점사항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새마을회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을다짐하며 힘찬 각오를 다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역사유치를 위해 군민들이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어 힘이 저절로 난다”며 “새마을단체의 저력으로 반드시 역사가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