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019년 청년예비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청년창업자를 이달 25일부터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예비창업지원사업은 지식, 기술, 6차 산업, 일반 창업분야에서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만 18~39세(1980.1.1. ~ 2001.12.31.)로, 문경시에 주소를 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구상단계부터 사업화 성공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창업 공간, 창업교육, 창업활동비(1팀 700만원), 전문가 컨설팅 및 멘토링,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4명(팀)이며 기술·지식·6차 산업·일반창업 등 우리 지역 특성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으로 참신성 및 실현가능성이 있는 지원자를 우선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문경시에서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창업교육뿐 아니라 창업활동비, 경영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참여신청서와 창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054-559-1031)으로 접수 및 문의하면 된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